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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간 수치 낮추는 법

                      2018. 9. 3. 11:04


간 수치란?


간 수치 낮추는 법간 수치 낮추는 법


간수치는 간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 검사 상' 수치입니다. 

대게 수치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AST, ALT) 간의 효소의 양을 뜻합니다. ALT는 주로 간의 효소를 말하고, AST는 간 이외에 심장, 신장, 뇌 등에도 있습니다.

간 수치는 1일 1회의 측정 결과가 현재 상태를 확정 짓는 것은 아닙니다. 간이 다소 나쁘더라도 간수치는 정상인 경우가 많다. 다만 만약 간 수치가 높다면 어떤 원인이든 간에 간 세포가 파괴된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원인을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간 수치가 높을 때 나타나는 증상


간 수치가 높을 때 나타나는 증상만성피로


만성피로

간의 능력 중 해독 능력이 떨어져 피로가 풀리지 않아 피곤함을 쉽게 느낍니다. 


황달

간이 피로해져 간의 해독 능력이 떨어져 간 건강이 악화되며 간의 호르몬 분해 기능이 떨어져, 체내의 나쁜 호르몬을 분해하지 못하고 계속 쌓여 황달이 나타납니다.


부종

피로가 풀리지 않고 계속 쌓이기 때문에 발목 혹은 발 쪽에 부종이 생깁니다. 또한 식욕도 감소하며, 잇몸 출혈과 코피가 잦아진다고 합니다.


대, 소변 이상증상

육안으로 바로 확인 가능한 증상입니다. 간 수치가 높다면 소변이 갈색으로 변하고, 대변의 경우에는 색이 연해지니 수시로 확인하셔서 간 건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간 수치 낮추는 법


간수치 낮추는법하루 세 잔의 커피


1. 하루 적당한 커피


간 수치를 내리는 특이한 방법 중 하나는 하루 세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미국의 암 연구팀 'Hepatology' 저널에 소개한 내용을 보면 하루 세 잔의 커피를 꾸준히 마신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네 개의 간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론 지나친 커피는 좋지 않습니다.


간 수치 낮추는 법 2적당한 휴식



2. 충분한 휴식


피로는 '간' 때문이라고 하듯 그만큼 피로는 간에 무리를 줍니다. 과한 피로와 스트레스는 간에 부담을 줍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휴식과 수면과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 간의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간 수치 낮추는 법금연 및 금주


3. 금주, 금연


담배의 유해 물질이 흡연을 통해 간에 큰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지나친 음주는 '알콜성 지방간' 을 초래하고 음주로 인해 간 세포의 파괴를 유발하고 염증을 생기게 해, 간수치가 오르고 이는 간경변증으로 이어져 생명에 위험을 줄 수도 있으므로 금연과 금주는 필수 입니다.


간 수치 낮추는 법4적당한 운동


4. 적당한 운동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은 간 수치를 내리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일주일 3회 20분 정도의 운동은 간 수치를 내려주는 것은 물론이고, 몸의 건강에 좋습니다.


간 수치 낮추는 법 5신선하고 올바른 식단


5. 올바른 식단


간 수치를 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올바른 식단입니다. 각종 첨가 물질이 들어간 인스턴트 음식과 동물성 지방, 밀가루 음식은 피하셔야 합니다. 그 대신에 간에 좋은 음식이나 단백질,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 건강 자가진단법


간 건강 자가진단법자가진단법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극심한 피로를 느낀다.

그렇 

그렇지 않다 

 평소보다 술이 약해지고, 술 깨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렇 

그렇지 않다  

 오른쪽 위 복부가 답답하거나 불편하다. 

 그렇 

 그렇지 않다 

 배에 복수가 차고, 붓는 느낌이 들고, 방귀가 자주 나온다. 

 그렇 

 그렇지 않다 

 몸에 경련이 생기고, 피부 간지럼증 이나 대변색이 흰색이다. 

 그렇 

 그렇지 않다 

 손톱이 하얗게 변하고 세로 줄무늬가 관찰된다. 

 그렇 

그렇지 않다  

 팔, 가슴 등에 붉은 반점이 발견된다. 

 그렇 

 그렇지 않다 


위 자가진단표 목록 중 3개 이상 자신이 해당된다면 간 건강에 의심을 해보시고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간 수치가 정상이라고 무조건 안심하지 말고,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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