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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간경화에 좋은 음식 5가지 #8

                      2018. 8. 30. 11:11

간경화에 좋은음식 5가지



간경화에 좋은 음식이 딱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있습니다. 간경화가 진행되는 상태라면 간 세포들이 결국에 섬유화 해 딱딱하게 굳어버립니다. 이럴 때 다시 원래의 간으로 회복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간경화의 상태를 어느정도 더 악화되지 않게 치료 혹은 가능하다면 미리 예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A의 보고 '호박'



간 질환의 특효라고 잘 알려져있는 호박은 다량의 칼슘, 칼륨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간을 보호하는 기능이있고, 이뇨 작용을 활발히 도와주는 식품입니다. 또한 호박은 소화흡수가 잘되는 당질과 호박에 많이 들어있는 '카로틴'은 비타민A의 함량이 높아 간질환에 특효를 보인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으로 부터 전해져 내려온 '부추'



옛날부터 부추는 간을 보호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동의보감에도 적혀있을 정도로 간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간경화 환자가 부추를 삶는 물을 지속적으로 마시게되면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부추의 정유 성분인 '알리신'이 비타민B군의 흡수율을 높여 피로 회복의 효과를 가지고, 해독작용도 뛰어나 간에 탁월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커피에는 '카페인'말고도 '클로젠산'이 있다



커피를 하루 3잔 정도 마신사람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비해 간이 건강하다고 합니다. 커피 안에는 카페인 외에 탄수화물, 미네랄, 단백질 등 100가지 이상의 여러가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특히 커피 안에 들어있는 '클로로젠산'이란 물질이 간암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이 100여가지 성분들이 서로 상호작용으로 인해 간을 보호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지나친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도 있으므로 하루 카페인 권장량인 300mg를 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간과 닮은 '다슬기'



다슬기는 의 열, 황달을 제거하고 이뇨작용을 활발히 촉진시켜 체내 독소를 잘 배출해줄 뿐 아니라 부종을 없애고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여 대,소변을 원활하게 해준다. 

다슬기를 요리할때 국물에서 나오는 성분이 혈액 속 '헤모글로빈' 을 만드는 '동'성분이 미네랄 형태로 풍부하게 들어있어 사람의 간에 특별히 작용한다고합니다. 또한 다량의 칼슘과 마그네슘도 들어있어 간 뿐 아니라 골다골증과 신장 결석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고합니다.



간을 치유해주는 '민들레'



뿌리부터 꽃잎까지 하나도 버릴게 없는 민들레는 간을 정화시키고 담즙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독소 배출을 해준다고합니다. 


민들레의 꽃잎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해주는 '리놀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리놀산

  • 리놀산은 지방산의 일종으로써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촉진합니다.

  • 동맥경화증에 쓰이기도 합니다.



민들레의 줄기에는 '실리마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실리마린
  •  '실리마린' 이라는 성분은 항암물질입니다.

  •  이는 간의 세포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간 세포의 재생을 촉진합니다.


민들레의 뿌리에는 '콜린' '이눌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콜린, 이눌린
  •  '콜린'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이눌린'은 혈당을 조절하여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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